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간 담화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일본이 최초로 병합의 강제성과 식민지배의 폭력성을 인정한 담화이다. 또한 [[조선왕실의궤]] 인도를 추진했다. 이런 사죄로 [[한일관계]] 개선을 노력했던 총리는 [[무라야마 도미이치]] 이후 처음이다. [[고노 담화]]가 최초로 [[위안부]] 범죄를 인정하고 사죄했고, [[무라야마 담화]]가 [[일본의 전쟁범죄]]를 인정하고 식민지 지배에 대해서 사죄했다면, 간 담화는 식민지 지배에 대해 사죄하고 식민지배의 '''강제성'''과 '''폭력성'''을 인정했다는 것에 뜻이 있다. 다만, 식민지배의 '''불법성'''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았다.[* 물론 식민지배의 '''불법성'''을 인정한 국가는 없다. 심지어 과거사를 깨끗이 청산했다는 독일도!] 이러한 35년간의 식민지배에 대한 합•불법성에 대한 양국의 입장차이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며 2019년에는 [[한일 무역 분쟁]]으로 양국의 갈등이 폭발한다. 또한 담화문에서 '사과'의 의미로 사용된 오와비(おわび)라는 표현은 법적인 책임까지 함께 진다는 의미의 사죄(샤자이, 謝罪)와 구별되기 때문에 추가적인 법적 책임으로 문제가 확대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, 즉 '사과는 하지만 추가적인 법적 책임은 지지 않겠다'는 의미로 사용되었다는 분석도 있다.[[https://www.donga.com/news/Inter/article/all/20100811/30447084/1|링크]] 그럼에도 마침 [[민주당(일본 1998년)|민주당]] 집권기라서 이 정도의 사과까지 했다는 점에서 재평가받고 있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1/0011830674?sid=104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